[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배우 정인선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스탭진과 배우들에게 화장품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첫 방영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고애린 역을 맡은 정인선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념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셀러인 ‘모어 프레쉬 샴푸’ 선물세트와 탈모 증상 완화를 돕는 ‘모플렉스 헤어 워터 볼류머’를 주연 배우들과 제작 스탭 100여 명에게 선물했다.

정인선은 이번 드라마 촬영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스탭들의 노고를 생각하여 모든 선물을 직접 준비를 했다고 전했으며, 현장 스탭들 또한 정인선의 정성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인 ‘김 본(소지섭 분)’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 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이 수상쩍은 환상의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첫 방송 이후 정인선은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윤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