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12일)부터 국가자격정보 사이트 큐넷과 모바일 큐넷에서 기사와 기능사 정기시험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 원서접수 사전입력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 전 응시자 본인이 응시할 자격, 종목 등 9가지 정보를 사이트에 사전 입력하면 원서접수 당일에는 시험장소 선택과 수수료 결제 등 추가 정보만 입력해 전보다 원서접수를 빠르게 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국가기술자격 기사와 기능사의 필기 및 실기 정기시험 원서접수로 접수 시작 3일전 오후 2시부터 전일 24시까지 사전 정보 입력을 할 수 있다.
김동만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기사와 기능사 정기시험을 시작으로 사전입력 서비스가 공단에서 집행하는 시험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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