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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옥돔·자리돔, 부산 태종대서 즐긴다…20년 토박이 맛집 우도자리돔물회 탐방

기사승인 2018.10.12  16: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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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윤지혜기자] 다금바리와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물고기로 알려진 옥돔과 자리돔은 생선의 으뜸이자, 제주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옥돔 만을 생선이라 부르고 다른 물고기는 고유 이름을 붙여 부를 만큼, 옥돔을 생선 중에 으뜸으로 친다.

옥돔의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체형과 빛깔로 어시장에서 옥돔이 진열된 모습을 보면 절로 군침이 날 정도이며, 제주인들이 제사 음식을 장만할 때 집집마다 미리 옥돔을 장만해 두었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음식이라 볼 수 있다.

제주자리돔은 또 어떠한가. 옛날부터 지금까지 제주인은 자리돔을 무척 선호하여 주요 어획 대상물로 하고 있다. 자리돔으로 만든 요리 중 자리물회는 여름철 으뜸 음식으로 치며, 자리돔으로 담근 자리젓은 제주인의 밥상에서 가장 흔한 밥반찬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의 대표 음식인 만큼 그 맛도 뛰어나며 옥돔과 자리돔으로 만드는 요리의 가짓수 또한 다양해, 흔히 제주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옥돔과 자리돔을 맛보기 위해 먼 제주섬까지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깡통시장, 용두산공원 등 다양한 명소로 관광의 메카로 알려진 부산에서, 그것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 태종대의 맛집으로 알려진 곳에서 제주산 자리돔, 옥돔을 맛볼 수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식당의 이름은 바로 20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태종대 토박이집 ‘우도자리돔물회’다. 한국해양대학교 앞에 위치해 있어 기존에 관광객보다는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자주 찾는 로컬 음식점으로 유명했지만, 태종대를 찾아오는 국내와 중국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타지인에게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추세다.

주인장이 직접 배를 타고 갈치나 생선 등을 잡아와 재료들의 맛이 싱싱하며, 제주 본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옥돔구이와 자리돔물회가 이 집의 특미로 꼽힌다. 이외에도 성게미역국, 멍게비빔밥, 갈치조림, 동태탕 등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점심특선으로 푸짐한 모듬구이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점심 손님도 많은 편이다.

한편 부산 영도구 맛집 ‘우도자리돔물회’는 넓은 내부공간을 갖춰 단체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부산태종대와의 접근성이 좋아 태종대다누비열차나 태종대온천 등 관광을 즐기기 좋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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