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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담희, 트로트 가수 변신 "너무 바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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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담희, 트로트 가수 변신 "너무 바빠 행복해요"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8.10.15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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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모델 연기자 한담희, 트로트 가수로 변신
트로트 가수 한담희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모델, 연기자, MC로 최근 방송가와 행사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한담희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악을 사랑했지만 섣부른 용기가 없던 그녀는 한 음악방송프로에서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했고 이 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받으면서 이일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걷게 됐다. 뿐만아니라 누리꾼들은 과거 모델 구혜연, 연기자 구혜연으로 알고 있던 사람이 한담희와 동일 일물임을 알게 되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수 한담희는 "모델, 연기자가 아닌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출연 이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가수로서의 용기가 나질 않았다"며 "하지만 현재 소속사의 새로운 제안을 받고, 구혜연에서 한담희로 모델, 연기자가 아닌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태어났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담희는 노래와 안무연습 등 2년간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전국을 누비며 크고 작은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경험을 쌓아왔다. 행사 관계자들은 신인이라 처음엔 걱정했지만 예상을 깨고 관중을 압도 하는 화려한 무대에 반해 한담희에게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그로인해 트로트 가수 한담희는 각종 행사와 더불어 방송까지 섬렵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171cm의 늘씬한 외모와 파워풀한 목소리,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갖춘 팔방미인 한담희는 트로트계의 새로운 파라다임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가수로서 음악활동에 전념하며 시간이 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가수 한담희

한편 한담희는 지난 2년간 연습생활과 4개월간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타이틀곡 '인생이란'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 연기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와 군무는 물론 모델로서의 우아함과 섹시함까지 겸비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영상의 뮤직비디오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대중들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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