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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무죄, 치어리더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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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은 무죄, 치어리더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수빈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0.15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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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발랄한 가수 수빈, 트로트계의 디바로 남고 싶어요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 지난 2년 여간 맹연습 끝에 지난 9월 18일 타이틀곡 '짜릿찌릿'을 발매 했다.

중독성이 강한 '짜릿찌릿'은 허공의 ‘어찌 너를 잊어요’를 비롯해 더원, 배기성, 아이돌 그룹a6p, 블랑세븐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해외파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가 심혈을 기울여 함께 만든 곡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 한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앙증맞은 가사와 ‘수빈’만이 가지고 있는 청순 매력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한 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후크송이 매력적으로 강한 중성을 띠고 있으며 어렵지 않은 노랫말은 따라 부르기도 쉬워 대중의 애창곡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뷔전 각종 스포츠 프로구단의 치어리더로 왕성한 활동을 지낸 수빈은 이미 수많은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올 초부터 정식 앨범이 발매하기도 전에 다양한 경기장에서 이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치어리더 출신답게 걸 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은 물론, 관중을 사로잡는 재치 넘치는 입담, 화려한 포퍼먼스를 바탕으로 대중 앞에 나설 준비는 끝났다.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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