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호 김소영 전통파티쉐가 지난 21일, 어린이회관에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강은 ‘네 마음의 소리를 잘 들어봐’ 명으로 진행됐다.
김소영 쌀티쉐의 특강은 청소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연은 파티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노력&자질, 우리나라 재료를 이용한 디저트를 만들게 된 계기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은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특히 “한식전공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디저트에 한식을 접목하게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국내 1호 김소영 전통파티쉐는 “우리나라의 전통다과도 더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아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우리나라재료와 디저트를 접목하게 되었다” 고 답했다.
한편, 김소영 쌀티쉐는 매달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 청년챔프단과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명은 ‘우리누림’으로 우리나라의 제철재료를 이용한 주전부리 만들기 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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