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는 서정희가 SNS에 올린 발언이 화제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이름 하나 간수 못하면서 교만했던 시절이 있었다. 난 저런 건 절대 안 써. 저렇게 해놓고는 못 살아. 그건 이렇게 해야만 해.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교만하고 내 이름을 함부로 다룬 대가로 아픈 시간을 겪었다. 짓지 않은 죄로 인한 책임을 하나씩 떨어뜨리며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왔다. 그사이 혼자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니, 이제는 대부분의 것을 혼자 한다. 혼자 하는 게 더 익숙하고 편안하다. 불안하고 두렵지 않다. #정희 p. 20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한편 서정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에 딸 서동주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