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를 저격한 조민아가 새삼 화제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풍문쇼’에 대해 “새벽 4시까지 일하다 공방 구석에서 쪽잠 자고 눈을 뜨니 고가 논란이라 폐업한다고?"라며 "처음 보는 프로에서 이제 말도 막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없는 논란도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건 당신들”이라며 저격했다.

또한 조민아는 “정말 내가 죽어 없어져야 그 가벼운 입들로 더러운 손들로 사람 하나 XX반드는거 끝낼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조민아는 자신이 쥬얼리로 활동했던 사진을 올리며 “다들 없어지길 바라는대 내가 지금 눈치 없게 살아있는건가”라며 “제발 이제 좀 그만하면 안 될까 나 좀 살면 안되는 걸까”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 중인 베이커리를 5년 만에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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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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