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철석)은 16일,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을 위해 공공하수 환경분야 기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자문위원은 효율적인 운영관리 및 시설개선 사항 등의 기술지원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로 구성했으며, 향후 전기 및 기계분야 전문의 위원을 초빙해 기술자문회 활용의 정례화 및 상호협력 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박철석 이사장은 “기술자문위원을 초청하여 주기적으로 직원들의 전문기술 직무역량 교육을 확대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 분야의 상호간 토론과 자문위원의 지식을 현장에 접목하여 하수처리분야에서 타시군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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