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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충격' 양정아 빨간 수영복 자태, 20대를 기죽였던 40대의 몸매..."나이가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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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충격' 양정아 빨간 수영복 자태, 20대를 기죽였던 40대의 몸매..."나이가 믿기지 않아"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0.17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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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양정아의 과거 드라마 속 수영복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정아는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양정아의 과거 드라마 속 수영복 자태가 다시 화제로 급부상했다.

양정아는 지난 2011년 5월 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 방송에서 생애 첫 수영복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중 나이 많은 부자와 결혼한 예쁘고 젊은 여자인 양정아는 남편 때문에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수영을 하는 장면에서 극적인 수영복 키스신을 열연했다.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수영을 하던 양정아에게 옆집 남자로 출연중인 조성하가 다가와 기습키스를 감행한 것.

단둘밖에 없는 수영장에서 벌어진 로맨틱한 수영복 키스는 양정아의 따귀로 끝이 났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번 수영복 키스신은 양정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장면이라 더 눈길이 가는 신. 199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영복 심사에 참여한 후 양정아의 첫 수영복 신이다. 거기다 조성하와의 키스신까지 더해져 양정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장면.

양정아 측은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식단조절과 이동 중 차 안에서 틈틈이 운동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촬영 당일에는 한 끼의 식사도 하지 못했는데 수영복 촬영이 끝난 후 저녁 식사 시간에 걸신들린 듯 밥을 먹는 바람에 주위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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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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