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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팜, ‘해송이버섯’ 까다로운 재배조건 지킨 자연식재료...청정 건강식품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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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팜, ‘해송이버섯’ 까다로운 재배조건 지킨 자연식재료...청정 건강식품 인정받아
  • 오영세 기자
  • 승인 2018.10.18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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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월드팜에서는 해송이 버섯을 강원도 청정지역 양양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2200평 규모의 대지면적과 1200평의 생산시설면적을 통해 하루 9000배지 생산 가능한 국내 유일의 시설을 지니고 있다.

해송이버섯은 느타리만가닥 버섯의 일종으로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 숲에서만 자생하는 까다로운 생육 조건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해송이버섯은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관리해 판매까지 쉽지 않은 조건을 지닌 제품이다.

이러한 해송이버섯은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에 베타글루켄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자연산 송이보다 월등한 영양성분을 지니고 있다. 영양이 풍부한 베이스로 항암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먹고 있는 제품이다.

월드팜에서 재배하고 있는 해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에 비해 칼륨이 약 2배, 칼슘이 3배 정도 더 많이 들어 있어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언론의 보도를 통해 홍보가 되기도 했다.

또한 관절통이라든지 근육통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전하면서 최근 그 효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해송이버섯은 환자의 회복, 다이어트, 피부미용, 항암활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친환경 원료로 GAP기준에 맞게 배양, 생육하여 GAP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 강원도 우수 농수특산물 인증도 받은 제품이다.

월드팜은 국내 소비시장에서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사업과 함께 협력하여 세계 각국의 해외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신규판로 개척, 新식품트렌드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월드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24~2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식품대전 ‘Korea Food Show 2018’에 참석한다.

월드팜의 해송이버섯은 대형마트에서 언제든 구입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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