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청년' 이필모가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서수연과의 성공적이었던 데이트가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연애의 맛'이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서수연과 커플이 되면서 이들의 첫번째 성공한 데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연애의 맛' 첫 방송에서 이필모는 답답한 연애 스타일로 패널들의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두번째 데이트에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서수연과 함께 식사하던 이필모는 "제가 세상에 맛있는 건 다 사주겠다"며 자기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서수연에게 직접 쌈을 싸줬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인형 뽑기 게임을 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헤어질 때가 되자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또한 서수연을 위해 손수 택시를 불러주기도 했다.
이어 이필모는 "문자 보낼 수 있으면 보낼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수연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의 달달한 연애를 보여준 TV조선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싱글 연예인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