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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장쯔이 판빙빙, 중화권 미녀들의 총집합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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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장쯔이 판빙빙, 중화권 미녀들의 총집합 화보 눈길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0.1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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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탕웨이와 장쯔이가 과거 잡지 화보를 통해 라이벌 구도를 만든 것이 재조명됐다. 

패션지 ‘보그차이나’는 4일 공식 SNS계정에 10주년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10주년을 맞는 9월호 표지에는 자오웨이(조미), 류자링(유가령), 리우웬, 판빙빙, 탕웨이, 리빙빙, 장쯔이, 저우쉰, 두펑, 리위춘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10명의 스타들이 모였다. 

여배우들은 각자 금색, 혹은 흰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탕웨이는 가운데 자리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판빙빙은 단발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탕웨이와 장쯔이는 각기 다른 포즈와 스타일로 화보에 몸을 담았다. 탕웨이는 기하학적인 자태로 완벽한 커프를 뽐냈고, 장쯔이는 얼굴을 클로우즈업해 여성적인 라인을 부각시켰다. 

탕웨이와 장쯔이는 압도적인 자태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탕웨이는 과감한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군살없는 바디라인을 보여줬다. 

장쯔이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면사포를 연상시키는 머리 장식을 한 채 청순미를 뽐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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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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