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드라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한 권유리의 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복승아가 첫 영업을 위해 간 스포츠센터에서 자신의 실수로 계약이 불발될 위기에 처하자, 킬힐을 벗어 던지고 댄스를 열정적으로 추는 등 고객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먹는 것에 즐거움을 몰랐던 복승아가 사수로 절대미각인 한산해(신동욱 분)를 만나, 냉동삼겹살과 칼국수를 조합해 먹으며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모습으로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온몸을 불사르는 댄스는 물론 폭탄주를 제조하는 현란한 손놀림에 다채로운 표정까지 새로운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맛 표현으로 ‘먹방 여신’에 등극했다.
한편 권유리는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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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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