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포레스트'에 최희서가 팔색조 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빅포레스트'가 오른 가운데 tvN 금요드라마 '빅포레스트'에 출연하고 있는 최희서의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서 임청아(최희서 분)는 정상훈(정상훈 분)이 은행원이 아니라 사채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청아는 책방주인으로서 평소 상훈에게 우아한 모습만을 보여줬다. 상훈에게 차를 대접하고 책을 선물하면서 위로했다. 청아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우아했다.
청아의 다른 모습은 노래방에서 드러났다. 청아는 상훈 앞에서 수줍게 노래를 하지 않았다. 정상훈이 자리를 비우자 격렬하게 아이돌 댄스와 랩을 하면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청아가 만취한 모습 역시도 매력적이었다. 굳은 표정만을 보여주던 청아는 술을 마시면서 무장해제가 됐고,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취하면서 긴장이 풀린 청아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라보였다.
한편 최희서는 tvN 금요드라마 '빅포레스트'에서 임청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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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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