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한 코드 쿤스트가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쇼미더머니777 탈락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탈락한 코드 쿤스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음원미션 후 탈락자 선정이 진행됐다. 이날 래퍼와 프로듀서들은 홍콩으로 떠났다. 하지만 갑자기 불어닥친 비바람 때문에 넉살과 딥플로우 팀 외에 리허설조차 해보지 못한 채 귀국해야 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음원미션에서 코드 쿤스트는 참담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숨고 싶다"며 누군가를 탈락시켜야 하는 상황에 대해 거부감을 보인 것이다. 코드 쿤스트의 진심이 묻어났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콸라가 탈락자로 선정됐고, 코드 쿤수트는 "콸라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팀이 잘해야 한다"며 각오를 가졌다.
특히 창모와 더 콰이엇 역시 탈락자를 발표하는 순간의 코드 쿤스트 얼굴을 보며 심상치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777'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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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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