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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전준주), "도자기로 1억 원, 외제 차 돌려주지 않아"...낸시랭 "생활고 겪어"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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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전준주), "도자기로 1억 원, 외제 차 돌려주지 않아"...낸시랭 "생활고 겪어" 들여다보니?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0.21 0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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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왕진진(본명 전준주)에게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왕진진은 지난해 문 모 교수에게 10억 원 대 도자기를 넘기겠다며 1억원을 챙긴 혐의(횡령)와 A씨 소유의 외제차를 가져간 뒤 이를 담보로 5000만 원을 받아 챙기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가 화제가 된 것.

왕진진은 지난 9월 자신의 사기 혐의를 부인하면서 "오히려 사기를 당했다."고 말해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또한 지난 11일 낸시랭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상황.

낸시랭은 “제 명의 집을 담보로 수억대 사채 빚을 얻어 사업 자금을 썼지만, 수입은 전혀 없었다”며 “주변 지인들의 반대를 무릅쓰며 남편을 믿어주어 이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길 바랐지만 돌아오는 것은 불어난 이자와 생활고, 연대보증 피해뿐이었다”고 말해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왕진진(전준주)와 낸시랭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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