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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블랙핑크 리사, 교관마저 미소 짓게한 귀여움... "제발 천천히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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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블랙핑크 리사, 교관마저 미소 짓게한 귀여움... "제발 천천히 좀 해주세요"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0.22 0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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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블랙핑크 리사가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해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 4회에서는 강지환, 매튜 다우마, 오윤아, 김재화 이유비, 안현수, 신지, 펜타곤 홍석, 블랙핑크 리사 등 9명의 도전자가 '300 워리어' 선발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서 유격 훈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목봉 체조에 이어 조를 나눠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전우와 담장 넘기 훈련'이 시작됐다. 먼저 A조에 속한 매튜는 빠른 스피드와 엄청난 괴력으로 '튜미네이터'의 저력을 과시했고, B조 강지환 또한 자신의 몸을 기꺼이 내놓는 희생정신으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여자 교육생들의 훈련이 시작됐다. 교관은 훈련에 앞서 생도들에게 "상대 팀한테 한마디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블랙핑크 리사는 "제발 천천히 좀 해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진심 어린 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에 생도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언제나 굳은 표정을 짓고 있던 교관 역시 입꼬리가 올라갔다. 또한 목봉 체조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오윤아는 "이번에는 꼭 성공하겠습니다"라며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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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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