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2:50 (화)
'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 "요즘 의지대로 되는게 없다"...치명타형의 번민
상태바
'전지적참견시점' 심형탁, "요즘 의지대로 되는게 없다"...치명타형의 번민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0.22 0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방송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심형탁이 밝힌 속내가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심형탁은 자신의 집 거실에서 매니저와 술 한잔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진심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심형탁은 매니저에게 요즘 뜻대로 안 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속마음을 매니저에게 털어놨다. 심형탁은 "이사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 집 같지가 않다"라고 말하며 정든 집을 떠나야 하는 심정을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자꾸 요즘 방황하는 거 같아. 자연이나 이런 걸 보고싶고, 천천히 걸어갈 수 있는 곳을 가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지대로 되는 게 아무 것도 없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건 게임 속 캐릭터 뿐이다"라고 말하며 누구에도 말하지 않은 진심을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