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효민과 판빙빙 주연의 영화 '백발마녀전지명월천국'의 포스터가 옥외 전시 불가 판정을 받은 것이 새삼 화제다.
과거 공개된 키스 버전의 영화 포스터에서 황효명과 판빙빙은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으나 옥외 전시 불가 판정을 받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 영화의 제작진은 키스신이 담긴 이 영화포스터를 각 지역의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에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교통사고 발생’ 소지가 있다며 관련 부서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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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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