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우리는 몇몇 음식에서 알맹이보다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다고 익히 들어왔다. 대표적으로 꽃게 껍질에는 키토산(chitosan)이라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포도 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및 암 예방 효능이 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 풍부하다고 한다. 최근에는 양파 껍질에 함유되어있는 퀘르세틴(Quercetin) 이라는 성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퀘르세틴(Quercetin)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퀘르세틴은 자체로 항산화력을 가지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체내 혈관 내 지방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년 건강을 지키는데 하나의 음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양파껍질을 식재료로 활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으로 깨끗이 씻은 양파껍질을 물에 끓여 낸 양파껍질차, 양파껍질물로 섭취하거나 양파를 껍질째 갈아 양파 주스로 마시면 충분한 퀘르세틴 효능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양파껍질을 음식으로 섭취하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퀘르세틴 관련 식품을 구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퀘르세틴 관련 식품은 최근 국내에서 분말형 제품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플레에서 출시된 셀시우스는 하루 한번, 1포 복용으로 양파껍질보다 3배 많은 퀘르세틴 성분 500m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라플레 관계자는 “자사 제품은 꼭 할 수밖에 없었던 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브랜드로 셀시우스 외에도 장 속 유해균을 이기는 유산균 인빅터스 프로,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인빅터스 1316, 관절 건강을 위한 인빅터스 옵티엠에스엠, 피부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을 위한 닥터라플레 올인원 로션 등이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