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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여심 흔드는 ‘매력’...소년미 넘치는 비주얼 "팬들 벌써 '컴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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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여심 흔드는 ‘매력’...소년미 넘치는 비주얼 "팬들 벌써 '컴백' 기대"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1.15 0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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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의 신규 앨범 ‘WAKE,N(웨이크,앤)’ 첫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자정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될 새 앨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멤버 별 순차적으로 공개,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뉴이스트 W의 개인 오피셜 포토 ‘DREAM VER.’은 영롱한 색채감과 더불어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JR은 순백의 의상과 함께 엷게 띈 미소로 따뜻한 느낌을 풍겼으며, 렌은 주황빛이 감도는 공간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해 한층 깊어진 그만의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론은 화사한 계열의 배경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푸른빛의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마치 얼굴에 내려앉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백호는 대비되는 색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앞서 신규 앨범 ‘WAKE,N(웨이크,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등장한 의문의 신호, 감성적인 시 구절과 함께 해시태그 ‘Dream’으로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오늘(14일) 자정에 첫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 W가 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떠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가요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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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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