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늬안이 '쇼미더머니777'의 우승자 나플라를 축하했다.
지난 10일 늬안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플라와 늬안이 담겼다.
손으로 숫자 1을 그린 채 1위를 자축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늬안은 지난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 파이널에 출연해 나플라를 응원했다.
나플라와 룸메이트인 늬안은 과거 LA에서 함께 활동하던 래퍼, 메킷레인 멤버들과는 모두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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