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NCT 127 태일X정우X도영, 다채로운 음악 색깔...파워풀하게 '기대감' 높이네
상태바
NCT 127 태일X정우X도영, 다채로운 음악 색깔...파워풀하게 '기대감' 높이네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1.17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신곡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로 컴백하는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모두 공개돼 화제다.

NCT 127은 지난 14일부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16일 태일, 정우, 도영의 세련된 매력과 개성 넘치는 티저 이미지를 선보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엔시티 #127 레귤레이트)는 타이틀 곡 ‘Simon Says’를 비롯해 신곡 ‘Welcome To My Playground’(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Chain’(체인) 한국어 버전 등 3곡이 추가 수록되어 있어,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타이틀 곡 ‘Simon Says’는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Simon Says’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어반 힙합 곡으로, NCT 127만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만끽할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