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엑소 백현이 멤버 세훈에게 드러낸 흐뭇한 미소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SM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수근과 보아, 샤이니 키, 엑소 백현과 세훈, NCT 127 태용, 재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세훈은 “분한 게 아니라 억울하면 눈물을 흘린다”라며 멤버 형들에게 공격을 받아 억울했던 시리얼 관련 일화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보아가 “착하다”라고 말했고, 백현 역시 “세훈이가 정말 귀엽다. 형들을 위해 자기 전에 기도한다고 말하더라”라며 웃었다.
또한 세훈은 NCT 127 재현과 함께 SM 울보 계보를 달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C 유재석은 “세훈이 에피소드로 계속 사용하도록 TV를 사주지 말라고 하더라”라며 미소를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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