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PC방 살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전문가의 발언을 조명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의 CCTV 파일을 분석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장은 해당 사건의 CCTV를 확인한 뒤 “피의자의 동생이 피해자를 당기는 장면이 나온다. 그때 피의자는 좀 손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동 뛰는 자세가 보이지 않냐. 그때부터 집중적으로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일반적으로 폭행했을 때의 패턴과 달리, 굉장히 빠른 자세로 위 아래, 위 아래로 뛰는 자세이다”라고 설명한 것.
한편 누리꾼들은 피의자 김성수과 동생에게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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