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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홍수현, '굿바이 마눌' 류시원과 키스신 비하인드컷 재조명... "12세 연하 연인 반응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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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홍수현, '굿바이 마눌' 류시원과 키스신 비하인드컷 재조명... "12세 연하 연인 반응이 궁금해"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1.17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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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르디미디어 제공)

홍수현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홍수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홍수현의 과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극중 부부로 열연중인 류시원 홍수현 키스신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부부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는 로맨틱한 장면을 담은 비하인드컷이다.

당시 방송된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류시원 분)은 그간의 잘못을 후회하는 마음과 사랑을 담아낸 세레나데로 강선아(홍수현 분)에게 진심을 전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진하게 묻어나오는 화해의 노래에 시청자들은 감동했다.

류시원 홍수현은 비하인드 컷에서 쑥스러운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사랑이 묻어나오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홍수현의 여신급 미모와 극중 단순 무식 말투와 어설퍼 보이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 포인트인 류시원의 진지한 모습이 돋보인다. 

'굿바이 마눌' 제작사 관계자는 "류시원과 홍수현이 티격태격하는 연기만 하다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하려니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하더라"며 "하지만 이내 척척호흡을 발휘하며 연신 웃음을 폭발시켰다. 별다른 NG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통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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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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