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에 출연한 김지수가 '런닝맨' 멤버 송지효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과거 자신의 SNS에 “귀여운 멍지와 커플. 게임도 못하고 재주도 없고, 하늘이 노랗게 보이도록 뛰어서 얼굴은 점점 쓰레기봉지처럼(?) 돼갔지만… 친구 커플에 초대해준 멍지 덕분에 즐거웠던 추억 하나 생겼다. 아. 근데 난 역시 그냥 연기만 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와 송지효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은‘ 런닝맨’ 촬영 당시 이동 중인 버스로, 뒷자리에는 유재석, 김종국 등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한편 김지수는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양서군 역을 연기하고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