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상을 담은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이하 ‘번 더 스테이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번 더 스테이지’는 7만 7263명의 완객을 동원했다.
‘신비한 동물사전2’와 ‘보헤미안 랩소디’, ‘완벽한 타인’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방탄소년단의 ‘윙스투어’ 공연 모습과 일상생활, 진솔한 인터뷰를 담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했다.
앞서 ‘번 더 스테이지’는 13일 기준 80만장에 이르는 해외 티켓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어 14일에는 국내 사전 예매량이 15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CGV 단독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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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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