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중국 사업 논란에 이어 태도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을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백종원 앞에서 스스로 변하겠다고 다짐한 홍탁집 아들의 무성의하고 노력 없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됐다.
결국 백종원은 아들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종원은 아들의 어설픈 닭 손질과 상식 밖 행동에 “카메라만 없었으면…. 이건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안 한 거다. 나를 개무시한 거다. 이게 말이나 되는 줄 아냐. 하지 마라 이렇게 할 거면. 어머니 죄송한 데 이거는 안돼요”라고 말해 첨예한 상황을 예고한 것.
한편 누리꾼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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