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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양세찬에게 경고...“요즘 자꾸 선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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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양세찬에게 경고...“요즘 자꾸 선을 넘는다?”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1.21 0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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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인 멤버가 8남매로 변신해 가족 레이스를 펼치는 8남매 레이스 ‘가족의 전설’로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게스트’ 배우 김병옥이 영상으로 출연했다. 김병옥은 멤버들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해 미션을 지시했다. 8명의 멤버들은 아버지 김병옥이 지시한 인생 음식을 찾기 위해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멤버들은 첫번째 음식으로 대하구이를 지목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줄어드는 미션 수행 시간 속에 대하구이를 다 먹어야만 다음 미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상황. 대하구이를 맛있게 먹던 중 하하가 자신의 접시에 ‘비공개 미션지’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양세찬은 이광수의 머리를 만지며 미션지를 찾기 시작했고, 이광수는 화를 내며 “(미션지가) 뒷머리 안에 내가 이걸 숨겨놨겠냐”라며 “너 요즘 점점 심해, 요즘 선을 넘어”라고 경고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혹시 모르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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