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웨딩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기 때문에 우리끼리 보기 보다는 시청자분들과 함께 보고 싶었다. 꾹 참았다가 오늘 방송에서 공개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공개된 대댕 부부의 웨딩 사진에 시청자들은 “마치 내 가족이 결혼하는 것 같다”라는 뭉클한 반응을 보였던 바. 이에 대도서관은 “시청자분들이 보시고 나서 눈물 흘렸다는 분들이 많았다”라며 “저희가 사귀었을 때부터 지금까지를 쭉 지켜보다보니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윰댕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찍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대도서관 역시 “여러분들 덕에 잘 찍었다.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감동적으로 이런 사진도 찍는 호사를 누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도서관은 “결혼식 하면 생중계 하자”라며 “우리는 시청자들 없으면 안돼”라고 제안했고, 윰댕 또한 도서관의 말에 동의하며 시청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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