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과 시하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간 박주호 딸 나은과 봉태규 아들 시하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난 시하와 나은은 거실 소파에서 장난을 쳤다. 소파 위로 올라가려던 중 시하는 나은에게 “내가 지켜줄게”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은이 쇼파에서 떨어질 것을 우려, “넘어져 조심해”라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나은은 “너 애기야?”라고 물었고 시하는 “아닌데. 남자인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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