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9:06 (금)
장미인애, '은밀한 제안' 과거 사례 들여다보니...‘백다은 지수 구지성’도?
상태바
장미인애, '은밀한 제안' 과거 사례 들여다보니...‘백다은 지수 구지성’도?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1.21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장미인애의 스폰서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화면을 게재하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연예인을 향한 스폰서 제의는 과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달샤벳 출신 백다은은 지난 9월 장미인애처럼 인스타그램으로 받은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백다은은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고 경고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타히티 출신 지수 역시 과거 끈질긴 브로커의 스폰서 제안을 폭로한 것은 물론 수사를 의뢰했다. 레이싱걸 출신 구지성도 "43살 재일교포 사업가인데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2016년 연예인 스폰서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풍문으로 떠돌던 연예인 스폰서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실제 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여성 인터뷰, 계약서의 존재 등을 밝힌 바 있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