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소이현이 주당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둘째 딸 소은 양의 돌잔치 준비가 그려졌다.
돌잔치에 앞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직접 담근 매실주와 매실청으로 답례품을 준비했다.
매실주를 보자 군침을 다신 소이현은 주방에서 전용잔을 꺼내오며 "친정에 가면 담금주 방이 따로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인교진은 "적당히 해라 적당히. 소이현 전용잔은 뭐냐"며 당황스런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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