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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지나유, "45만원 벌어"...배드키즈 탈퇴→우유배달 트로트 가수

기사승인 2018.12.06  0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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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인간극장' 지나유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지나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부운~ 지금 KBS에서 11:00 - 14:00까지 인간극장 지나유 스페셜합니다. 못 보신 분들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나유는 지난 10월 1일부터 5일까지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지나유, 새벽을 달린다'편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지나유는 7개월째 새벽 우유 배달을 하며 한 달 45만 원의 돈을 벌고 있는 근황 등을 전했다. 

지나유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유 배달은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가수 일을 하면서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며 "남들 잘 시간인 새벽에 일해서 돈 벌어야지라고 생각했다. 새벽이면 스케줄에도 지장이 없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것.

이어 걸그룹 탈퇴에 관해서는 "유명해지면 돈 벌 수 있을 줄 알았다"며 "힘들기만 엄청나게 힘들고 내 시간은 없지. 또 부모님께 '얼마 만 부쳐 주세요. 지금 밥 먹어야 하는데 만 원만 부쳐주세요' 그런 걸 스물네 살까지 했으니깐 정말 죄송했다"라며 걸그룹 탈퇴 배경에 경제적 문제가 있었음을 밝혔다.

한편,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한 지나유는 2015년 '오빤용'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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