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둥지탈출3' 함소원이 만삭의 몸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만삭으로 등장한 함소원에게 좌중의 이목이 모아졌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만삭의 함소원은 출산까지 3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둥지탈출이 태교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함소원의 등장에 박미선은 무척 반가워하며 근황을 물었다. 함소원은 “지금 만삭이에요. 출산까지 3주 남았어요”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에 박종진은 함소원이 대단하고 멋있다고 말하며 “몇 번째 아기예요?”라고 장난을 쳤다. 함소원은 “첫 번째 입니다”라고 답했고 박종진은 “최소 넷은 낳아야 해요”라고 출산을 장려했다.
함소원은 박종진의 부녀사이를 언급하며 “딸이랑 친구같이 지내시잖아요. ‘나는 왜 아빠랑 뽀뽀 못했지?’라고 생각하게 되더라. 아버지 말을 제가 많이 안 들었어요”라고 밝혔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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