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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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상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8.12.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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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운영 등 다양한 시책 인정받아
안산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8년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종합평가’에서 전국최우수기관과 실무사례협의회 운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산시는 아동·여성 안전에 관한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안전사업, 실무사례협의회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등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산시가 운영 중인 ‘안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경찰서를 비롯한 교육청, 보호관찰소, 아동·청소년·여성 관련 상담소 및 전문기관, 지역주민 대표 등 19개 민·관기관이 연합해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우수상으로 선정된 ‘실무사례협의회’는 민·관 전문기관으로 구성해 지속적인 사례회의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등 통합적인 지원을 신속히 진행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사전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도록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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