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배우 신예은이 여주인공으로 확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998년생으로 22살인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하며 '10대들의 전지현'으로 불릴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배우 서신애와 과동기로 알려졌다.
JYP 연습생으로 발탁된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A-TEEN)'에서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친구가 우선순위인 여고생 도하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관계자는 "갓 데뷔한 신인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잡아끄는 장악력과 끼가 있는 친구다. 신예은이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진영과의 신선한 케미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