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김민석을 위해 배웅의 자리를 꾸민 셀피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 우리 강수! #닥터스 #최강수 #귀염뽀짝민석이 오랜만이에요 #진서우선생 수진감독님 오블리감독님까지"라는 글귀와 함께 셀피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드라마 '닥터스'에 같이 출연한 이성경, 김민석 등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민석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보인다. 박신혜, 이성경은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1990년생인 김민석은 지난 1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2020년 7월 제대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