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2:47 (수)
'더 팬' 유희열 "아마추어가 첫 무대를 너무 잘해"...윤도현 추천 18살 김지훈의 패기
상태바
'더 팬' 유희열 "아마추어가 첫 무대를 너무 잘해"...윤도현 추천 18살 김지훈의 패기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12.15 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더 팬' 유희열이 윤도현이 추천한 김지훈에게 첫 무대를 잘했다고 극찬을 보낸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이색적인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도현이 추천한 18세 고등학생 김지훈을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에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도현은 "무대 경험이 없는 친구다"며 "습작을 듣고 팬이 됐다"고 말했다. 

윤도현의 추천을 받은 김지훈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불렀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아마추어가 첫 무대를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팬마스터 보아는 "보컬 음색이 멋있었지만 이런 음색이 많다"고 극찬을 보내 시청자드레게 놀라움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