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음원 절대강자 랩퍼 헤이즈의 신곡 '첫눈에'가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17일 기준으로 헤이즈의 '첫눈에'는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지니뮤직 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강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뒤를 이어 엑소, 뉴이스트W, 윤하, 폴킴 등 다른 음원강자들 역시 헤이즈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음원차트 올킬에 힘입어 '첫눈에' 뮤직비디오(MV)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MV 영상은 눈 내리는 밤 피아노 앞에 앉은 한 남성을 비스듬히 내려다보는 헤이즈의 모습과 함께 시작된다.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MV속 하얀 남자 주인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제2의 배정남'으로 떠오르는 박현선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유남 모델이기도한 박현선은 현재 유럽 런던, 밀란,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패션위크에서 얼굴을 알리며 국위선양 하고 있다. 또한 밀란 패션위크에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돌체엔가바나 (Dolce & Gabbana)의 무대에서 스테파노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현선은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델로서의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365일 준비된 마인드와 몸 건강상태를 유지해 어떤 상황이든 카멜레온과 같이 바로 적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