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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바나나몰, 국내 최대 규모의 러브젤 판매…”고객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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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 바나나몰, 국내 최대 규모의 러브젤 판매…”고객 만족도 높아”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8.12.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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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몰의 러브젤 판매, 성인용품 소비자 만족도↑
바나나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러브젤 <사진=바나나몰 청담점>

다음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유해매체물로써 청소년을 대상으로 판매, 대여, 배포하거나 시청, 관람, 이용에 제공할 수 없습니다. <편집자 주>

[KNS뉴스통신=김선정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국내 최대 규모의 러브젤 판매로 고객을 사로 잡고 있다. 국내 고객 집계 1위의 온·오프라인 성인용품 매장 바나나몰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수출입 개편을 통해 백여 개가 넘는 종류의 러브젤 판매를 시작했다.

바나나몰은 그간 다양한 성인용품 판매를 통해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남녀를 불문하고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취급해 사랑 받았다. 현재 바나나몰이 판매하는 갖가지 성인용품의 종류는 무려 수만 개가 넘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노하우가 쌓였다. 다양한 해외 유명 브랜드와 직접 만나 소통했다. 이는 바나나몰이 가질 수 있는 유통 과정에 큰 장점이 됐다. 현재 바나나몰은 국내 최저가로 성인용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은품 역시 풍성하게 제공된다.

바나나몰의 마케팅과 기획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빠른 배송, 푸짐한 사은품,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 바나나몰이 가진 장점은 다른 업체가 따라오기 어렵다. 이것은 돈과 그럴듯한 포장만으로 이루기 어려운 분야다. 20년간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가 있어 가능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의 러브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테스터 공간 <사진=바나나몰 의정부점>

특히 해외 직수입 러브젤 브랜드는 특별하다. 국내에서 급히 찍어내는 러브젤과는 그 품질이 다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수십 년간 쌓인 브랜드의 제조 기법은 짧은 시간에 흉내내기 어렵다.

바나나몰은 텐가, 아스트로글라이드, 일제 페페젤, 블랑 시크릿 스텐다드, 플레이보이 핫젤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맥심 등 유명 잡지사가 바나나몰의 러브젤로 기사를 쓰고 콘텐츠를 뽑아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송 팀장은 성인용품 사용이나 성생활에서 러브젤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한다. 그는 “러브젤의 종류는 상상을 초월한다. 브랜드, 향기, 색감 등 일반적인 것뿐 아니라 연령대와 페티시, 테마에 따른 러브젤 종류도 무수히 많다”는 말도 덧붙였다.

콘돔이 성병 예방을 위한 도구라면, 러브젤은 사랑을 촉진시키는 용품이다. 해외 선진국에서는 일상용품처럼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바나나몰의 철학이 떠오르는 국내 성문화 정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인용품도 이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어두웠던 국내의 보수적인 분위기를 넘어 해외 SNS 플랫폼을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문화가 변한다. 바나나몰의 주도로 이뤄지는 러브젤 판매 역시 대한민국의 올바른 성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이 많다.

포털 사이트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종류의 러브젤을 국내 최저가로 값싸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나나몰의 오프라인 매장인 강남 성인용품(서울 바나나몰)과 의정부 성인용품(의정부 바나나몰) 방문을 통해 다양한 러브젤의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청담동과 의정부시에 위치한 바나나몰 매장은 온라인 바나나몰의 직영 매장으로,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 구매가 가능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 중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다.

김선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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