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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62개국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 '환영의 밤'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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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62개국 세계대학생평화사절단 '환영의 밤' 성황리 개최
  • 이성재 기자
  • 승인 2018.12.17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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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국 평화사절단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세계대학생평화축제 화려한 개막식
(왼쪽부터) 송영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상임부총재, 박승주 평화포럼 좌장, 이승민 의장,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 TICKET SOCKET KOREA 정해길 의장 환영의 밤 행사 참관 <사진=이성재 기자>

 [KNS뉴스통신=전국특별취재본부 김재덕 기자] 제29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World University Peace Corps)세계대회 개최를 위해 사전 행사로 열리는 '환영의 밤' 행사가 17일 한국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주관사  KNS뉴스통신 장경택 회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사전 행사 격으로 열리는 ‘환영의 밤’ 행사에 전세계 62개국 대표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달하고 대회 유치위원들과 함께 세계의 중심 한반도에서 새로운 평화가 세계로 출발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왼쪽부터)말레시아 뮬라신 케서린 웡, 싱가포르 건양, 케냐 베티 무자리카 드레스를 입고 포토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성재 기자>

이날 ‘환영의 밤’ 개회를 선언한 ‘세계대학평화봉사단’ 이승민 의장은 “종교, 국가, 이념을 떠난 평화의 자리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이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박병종 유치위원장님과 유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환영의 밤 행사는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같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이며, 우리 모두가 가족인 만큼 오늘 행복하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62개국 참가 선수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이성재 기자>

 

중국 슈이동 평화사절단은 "감동이다. 이순간 내 생애 최고의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성재 기자>

한편, 이날 중국 슈이동은 "우리는 서로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다"면서 "그러나 오늘 하루 많큼은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다. 나는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멈출수가 없다. 오늘의 이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세계대회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인도네시아 파인투, 멕시코 미&#49724;가리 바이 본인 나라 전통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성재 기자>
몽골리아 오곤제아 환영의 밤 전통문화공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이성재 기자>

 

러시아 빌레나 우리는 하나다. 이순간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환상의 밤이다. 이것이 진정한 평화다 전통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이성재 기자>

 

‘환영의 밤’ 행사는 세계대회 참가자들의 인사말과 함께 각 나라 대표들의 장기자랑으로 루마니아 파자카스 조모리아가 전통민요를 부르는 장면. <사진=이성재 기자>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 칠레 조세피나 조국에 전통 음악을 선보였다. <사진=이성재 기자>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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