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의 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는 신입 호스트로 합류한 홍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현은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에 대해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당황스러웠다. 정보를 하나도 안 알려주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친한 친구들이 ‘이 프로그램은 너와 찰떡’이라고 하더라”라며 “평소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에서 외국인 친구들을 잘 사귀는 편”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후 공개된 홍수현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인형과 그림 등의 소품을 활용해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독립한지 4년 됐다는 그는 이탈리아에서 사온 그림, 그리스에서 사온 조각품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미니멀리즘 콘셉트다. 집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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