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날보러와요’ 노사연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며 작은 희망을 밝힌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에서는 노사연이 박나래와 함께 크리스마스 코스튬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노사연은 크리스마스 코스튬 파티를 위해 박나래와 손을 잡았다. 노사연은 박나래에 “파티니까 친구들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파티를 할 때마다 남녀 수를 맞춘다. 정말 유명한 국내 한류스타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조금만 힌트를 주자면 가수다”라고 덧붙였고, 노사연은 “혹시 방탄조끼?”라며 방탄소년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서 보던 윤종신은 “되게 위험한 발언이다”라고 걱정했고, 딘딘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편집해 달라”고 분위기를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방탄소년단 느낌이다”라고 설명했고, 노사연은 “강다니엘?”이라며 화색을 보였다. 그러자 박나래는 “상상 그 이상일 거다”라며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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