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국내 복귀가 무산된 가수 유승준이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1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안이만 데리고 나들이. 밖에서 울기 시작하면 식은땀"이라는 글과 함께 유모차를 끌고 쇼핑에 나선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9일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면서도 가장 비범한 일.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값진 일. 좋은 아빠가 되는 일. 아직 멀었지만 좋은 사람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쌍둥이들 데리고 나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를 끌고 드는 유승준이 모습이 담겨 있다. 건강미 넘치는 팔근육 덕분에 품에 안긴 아기가 더욱 작게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준은 2017년 중국 영화 '낭만탑당'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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