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따로 또 같이'와 관련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조국 김성은 부부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따로 또 같이'가 오른 가운데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인 정조국 김성은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는 네 번째 독립 여행에 합류한 김성은 정조국 부부,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러브 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방송에 동반 출연은 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다소 어색한 모습이었다.
김성은이 한 살 누나로, 김성은은 "원래 나는 연하는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처음 남자로 느껴졌다. 오빠같고 듬직한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정조국도 김성은에 대해 "단 한 번도 누나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동생보다 편한 친구같은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남자들이 여자보고 누나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는 잘 안 한다"고 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심플한 인테리어의 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집에는 정조국과 김성은이 받은 각종 트로피와 두 아들의 장난감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200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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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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