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1:46 (금)
핫이슈 등극 '따로 또 같이' 김성은, 남편 정조국에 대한 발언 재조명... "오히려 오빠 같아" 이유는?
상태바
핫이슈 등극 '따로 또 같이' 김성은, 남편 정조국에 대한 발언 재조명... "오히려 오빠 같아" 이유는?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8.12.18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따로 또 같이'와 관련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조국 김성은 부부가 핫이슈로 등극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따로 또 같이'가 오른 가운데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인 정조국 김성은 부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는 네 번째 독립 여행에 합류한 김성은 정조국 부부,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러브 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됐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방송에 동반 출연은 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다소 어색한 모습이었다. 

김성은이 한 살 누나로, 김성은은 "원래 나는 연하는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았는데 처음 남자로 느껴졌다. 오빠같고 듬직한 느낌이 있었다"고 했다. 
정조국도 김성은에 대해 "단 한 번도 누나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동생보다 편한 친구같은 아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남자들이 여자보고 누나같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는 잘 안 한다"고 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심플한 인테리어의 집도 최초로 공개했다. 집에는 정조국과 김성은이 받은 각종 트로피와 두 아들의 장난감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조국 김성은 부부는 2009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KNS뉴스통신 고유 콘텐츠입니다.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