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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람 중심 보행혁신 종합계획 발표

기사승인 2019.01.09  1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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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432억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조 837억원 투자, 시민 행복 위해 '모두 다 같이 걷는 부산' 조성

부산시청 청사 전경.<사진=KNS뉴스통신DB>

[KNS뉴스통신=전민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민선7기 1호 정책으로 사람 중심 보행혁신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민선 7기의 핵심가치인 ‘사람’ 중심 시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정책 중 하나다. 

시는 민선 7기 핵심가치인 시민행복을 위해 사람중심 패러다임의 변화를 도시정책에 반영하고 안전한 보행권에 대한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시민 맞춤형 혁신적인 보행정책을 수립하기로 하고, 지난 9월부터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단체와 실무팀장 등 40여명이 다 함께 참여하는 TF회의, 분과별 회의 및 전체 워크숍을 통해 보행혁신 5대 전략 35개 과제를 도출, 민선7기 대표적인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내 집 마당처럼 편안한 사람중심 보행도시 조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대 추진 전략은 ▲막히고 단절된 길, 보행 연속성 확보 ▲학생·노약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보행안전성 제고 ▲시민들이 동네 마실가듯 편리한 생활 속 걷기 실현 ▲소풍가듯 매력있는 보행길 조성 ▲모두 다 함께하는 부산발 보행문화 확산이며, 분야별 전략에 맞는 35개 과제를 민선7기 4년 동안 총 1조 837억원을 투입하여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 보행혁신 정책인‘내 집 마당처럼 편안한 사람중심 보행도시’는 시정 목표 중 가장 중요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의 핵심 정책이다.”라며, “걷고싶은 도시는 외부의 어떠한 위협에도 안전을 보장받는 안전문화도시이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은 대중교통 중심도시입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도심열섬 완화 등 환경조성과 걷기생활화를 통해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도시 부산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보행정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파격적인 부산발 보행정책 발굴을 위해 '부산을 걷는다' 민간워킹그룹과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보행혁신 TF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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