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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반민정, '당신의 믿었던 페이크' 출연 당시 발언 재조명...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란다"

기사승인 2019.01.11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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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 출연한 반민정의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문제가 된 조덕제 사건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반민정이 의뢰한 영상분석가는 "추정 행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우 조 씨는 반 씨에 대한 강제추행 치상 등의 혐의로 지난 9월13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배우 반 씨는 대법원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2015년 4월 영화촬영 중 조 씨로부터 강제 추행을 당했고, 지금까지 40개월을 싸웠다"라며 "이번 판결이 한 개인의 성폭력 사건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 영화계의 관행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반민정은 "'연기'와 '연기를 빙자한 성폭력'은 다르다. 폭력은 관행이 되어서는 안 되며, 잘못된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며 "배우이기도 하지만 연기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제자들이 영화계로 진출할 때쯤엔 부적절하고 폭력적인 영화계의 관행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했다. 

또한 "성폭력 피해자임에도 그간 구설에 올랐다는 이유로 연기를 지속하기도 어려웠고, 강의 역시 끊겼으며 사람들도 떠나갔다"며 "성폭력 피해를 입으면 법대로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을 뿐인데 저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저같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피해자가 없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반민정은 드라마 '각시탈', '골든 크로스'와 영화 '치외법권', '사랑은 없다'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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